겂 없는 배짱은 어디에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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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07회 작성일22-05-19 09:05본문
성경읽기 본문 : 신약 (행 4:1~22), 구약 (삼상 30~31장)
핵심구절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4:20)
증인으로써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행하심을 보았고, 가르치심을 들었다. 요한은 자신의 서신에서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 손으로 만진바라" (요일 1:1)라고
시작하고 있다. 삶의 현장에서 경험으로 그리스도를 알았다.
지난 주일말씀이 맴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의 일을 벗어 버리고, ...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예수님의 일하심을 보기 위해 이 말씀을 순종하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듣기 위해 이번주도 부지런히 공부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베드로와 요한은 얼마전( 예수님이 심문받을 때) 까지만 해도
공회앞에서 아무 것도 말할수 없었다. 베드로는 오히려 부인했다.
같은 장소, 같은 사람앞인데, 무엇이 이들을 위협에도 겁내지 않고
담대하게 말할수 있게 했는가? (13).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2)이 동기부여 했고 '성령이 충만'(8)함으로
권능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상황은 바뀐 게 없는데, 이들의 태도가 바뀌었다.
부활 소망과 성령 충만으로 재 무장하는 아침이다.
[감사] 교회 소풍, 학업의 기회 주심
[기도]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 병상중에 있는 지체들의 치료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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