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같은 신앙 > 묵상나눔

성경읽기 본문 : 신약 (행 8:4~40), 구약 (삼하 13~14장)

핵심구절 :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도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행 8:21-22)

어쩌다 마술하는 영상을 보게 되는데 눈속임이 기가 막혀 감탄한다.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눈속임 하는 것이다. 시몬이 마술로 이름이 

알려졌고, 더 놀라게 하려고 성령을 돈 주고 사려한다. 

이에 베드로는 책망하고 시몬은 뉘우친다.

'참 목자상'이란 책을 읽으면서 많이 찔림이 된다. 

마치 시몬처럼 겉으로는 진짜인 것 같지만, 안에는 

그러지 못한 내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설교한 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성령님께서 마음이 바르지 못하는 내 자신을 송곳으로 찌르신다. 

이 악함을 통회하고, 공개적으로 회개한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할뿐이다.

[감사] 바르지 못한 마음 보게 하심

[기도] 자아성찰로 구원의 은혜에 살아가고

         가르침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빌립처럼 구령의 열정으로 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