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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참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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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061회 작성일17-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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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5:17~26 중풍병자의 치유, 27~32 레위 부르심과 식사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길잃은 양 한마리에 관심을 가지시고, 
죄를 사하는 권세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본다. 
죄를 사하는 것에는 다시는 그 가운데 거하지 말라는 뜻이있다. 
의사가 병든 자를 치료하는 것에는 다시는 그 병에 구속되지 말고 
자유롭게하기 위해서이다. 즉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라는 것이다. 
병은 생명활동에 역행한다. 반면 치유는 생명활동의 연속케한다. 

최근 청년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믿지않은 자와 교제하는것. 
이것은 분명 예수님의 구원사역과 역행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침례받은후 얼마 못가서 무너지는 청년을 본다. 
회개는 내가 주인된 삶(죄의 노예)에서 돌아서서, 
예수님이 주인인 삶(의의 노예)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자기가 주인으로 사는 것을 본다. 
과연 구원받은게 맞나 의심이 갈 정도이다.

내 자신을 돌아볼 뿐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제대로 가르쳐야 할지 생각케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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