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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녕 너희와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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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72회 작성일13-06-22 15:47

본문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데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출33:11-14)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사45:2-3)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이 약속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약쏙의 땅으로 인도해야 할 그 때 즉 아주 어려운 환경들에 대하여 모르는 상태에서 받은 것이다. 이에 그는 부르심을 받을때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불가능한 일로 생각을 했다. 그 사명이 그에게는 너무 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약속과 함께 모든 것을 배려해 주셨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후회를 하였는가? 그가 가야할 길은 매우 힘든 길이었으나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출3:!4)고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은 모세 앞서서 행하셨다(출3:21,14:19-20, 민10:34-36, 시77:20, 78:52-53)
 
믿음의 길을 갈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하리라"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시기를 '미래에도 나와 교제없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나의 강한 팔이 없이는 홍해도 없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는 내가 협조를 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시48:14, 25:4-6,9-10,신32:19-21)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롬8:38-39).
 
장래에 나는 그의 성문 앞에서 떨고 겁난 채로 서 있거나 당신의 말씀을 의지할 수 없고 당신의 진리에 서 있지 못할지라도 그리할지라도 당신은 신실하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돌아볼 때 당신은 나와 함께 가셨고 당신이 앞으로도 나와 함께 감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당신의 손안에 있으며 당신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금도 당신은 부르십니다.
"두려와 말라.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리라"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 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하고 극히 담대히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1-9)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신33:3)
 
여호수아는 수년을 모세의 동역자로 함께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 그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과 또한 모세가 자기에게 맡겨 준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였다. 갑자기 그는 홀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 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이제 여호수아는 주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일이 있었다. 그는 모세로 인한 슬픔을 떨쳐버려야만 했다. 그에게는 그가 지금까지 걷지 않았던 길을 가도록 새로운 걸음을 내딛도록 인도함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아무데도 의지할 것이 없을 때 바로 그 시간을 사용하셨고 특별히 여호수아는 맡아 돌봐주셨다. 그분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하셨고 동시에 그에게 주신 약속을 보이시고 강조해 주셨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신11:24,대하15:2-7, 고전10:13, 16:13).
 
아주 개인적인 보증으로 그는 여호수아에게 가까이 하셨다. 즉,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리라".
 
우리는 날마다 많은 무거운 짐과 문제들 속에서 어려움을 당하면서 이런 우리를 위한 위로와 담대함을 주는 말씀을 항상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모른다. 주께서는 그 분의 말씀 위에서 계시므로 우리는 그 분을 항상 신뢰할 수 있으므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다. 주님은 하신 말씀에 진실하시고 또한 하신 말씀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읽기 수:11:23, 시77:9-14)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것이 아니냐.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 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삿6:11-22)
 
"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 하거든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그 진으로 내려가서..... 또 미디안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사람을 추격하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서 기드온에게로 나아오니라" (삿7:9-25)
 
기드온은 타작을 하는 중에 그의 백성의 비참함 처지에 대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의 하나님께서 열조에게 베푸신 기적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백성이 종된 것과 하나님의 행하신 기적, 이 두가지 사실을 하나로 정리할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그에게 어떤 할 일이 있음을 그에게 단계적으로 보이셨다.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기드온은 그 자신에세 속지 않았다. 즉 나는 가난하고 약하고 제일작은 자라는 것을 알았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그 후 그는 주님의 부르심과 연관된 약속을 들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을 치기를 한 사람 치듯 하리라" 우리들에게는 혹시 지금 모든 것이 어둡고 모든것이 막막한가?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욱 의지하는 마음으로 그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다(시27:8,140:6,7,12, 143:8-10). 우리는 진정으로 어떤 어려움 앞에서 용기를 잃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파도가 배를 삼킬 듯이 밀려와 치더라도 그것은 우리를 낙망케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23-26) "예수님게서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의 손을 붙잡으시며 말씀하시되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 하느냐" (마14:24-31, 고후12:9-10, 빌4:13).
 
우리는 약속이 있는 것에 대해 기뻐하기를 원한다. 기쁨은 이 세상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주어진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의 약속을 받은 자에게. 야곱은 지금까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인도하면서 살았고 정리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에게 즉 많은 일들로 분주했던 야곱에게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떼 있는 들로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 야곱이 일어나..... 가나안 땅에 있는 그 아비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창31:3-18) 야곱은 즉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고 그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야곱이 오랬동안 기다리는 자로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옛날 도망가는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을 그 아무때도 잊어버리지 않았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3-15)
 
야곱은 순종하는 새로운 길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도 잘 알고 있었다.. 즉 라반의 박해와 그의 형 에서를 만나는 일도 알았으나 그는 지금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할 때만이 제 삶의 목적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렇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행되는 것을 체험하였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의 여행에 있어서 가장 위험했던 부분은 갑자기 하나님의 군대에 이른 것이다.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하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이 그와 함께 싸웠고 이 뜻은 "하나님과 겨루는 자(싸우는 자)"로 만드셨다(창32:1,2,22, 33:16).
 
그는 파란만장한 삶의 사정에 눌려서 외쳤다..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 이는 다 남을 해롭게 함이로다"(창42:36). 그렇지만 야곱은 옛날을 회상하면 "나의 남으로부터 나를 기르신 하나님"(창48:15)이라고 고백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1-6, 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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