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훈련 무엇이 우선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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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1회 작성일21-02-19 12:20본문
빌리 그래함 목사의 80번째 생일 후 미국의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인
래리 킹이 인터뷰에서 “당신의 삶을 뒤돌아보면 당신은 상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후회도 없겠지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래함 목사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큰 실패자입니다.
나는 사람들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고 반대로 하나님과는 너무 작은 시간을 보냈지요. 사업상 미팅을 하느라 너무 바빴고 예배에도 너무 바빴어요. 나는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어요. 그랬으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더 느낄 수 있었을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놀랍고 큰 일을 행하기에 앞서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쁘셨지만(막3:20), 예수님처럼 습관을 따라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최우선시 해야 됨을 배우게 됩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4:16)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란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다라갔더니” (눅22:39)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결국 남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된 시간,
하나님과 관계된 일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대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깊은 사랑의 관계)하는데 우선해야 하겠습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 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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