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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훈련 실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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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8회 작성일21-02-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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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수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
그때 목수의 아들이 시계를 갖고 놀다가 그만 톱밥속에 떨어뜨렸다.

아들은 어지럽게 널린 톱밥더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닥만 어지럽힐 뿐 좀처럼 시계를 찾을 수가 없었다.

목수는 아들의 행동을 주시하다가 아들 겉으로 다가가 말했다.
“아들아, 급한 때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렴.
 그러면 해답이 떠오른단다. 자, 이제 나를 따라서 해보거라“

목수는 전기톱을 끄고 무릎을 꿇은 채 적막한 목재소 마룻바닥에 
귀를 기울였다. 아들도 아버지를 따라 했다. 
그러자 아주 가까운 톱밥속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똑딱 똑딱”

그것은 시계음이었다. 
아들은 잃어버린 시계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시련에 부닥쳤을 때 세상의 소리를 끊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똑딱 똑딱’ 하는 해결의 음성이, 
                       성령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릴 것이다.

오늘도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헛된 일에 분요하지 말고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형통한 삶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사 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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