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훈련 [묵상 나눔] 하나님 나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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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75회 작성일21-02-19 12:25본문
< 눅 13:18~21 겨자와 누룩의 비유 >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겨자씨와 누룩의 예화에서 하나님 나라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변화한다.
부풀게 한 누룩처럼 커지고, 겨자씨 한알처럼 자라고(성장)
자신을 닮은 또 다른 겨자씨(재생산)가 생겨난다.
생명의 특징은 자라고 재생산하고 탄소동화작용 한다는 것이다.
숨이 멈친 상태에서 장기간 있다면 그건 더이상 살아있다 할수 없다.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늘 그 모습이라면 역시 살아 있다 할수 없다.
재생산이 안되면 생명이 단절되기에 실상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생화와 조화의 차이가 그렇다. 생명은 속일수 없다.
향기나고 변화하고 자라고 열매맺고 또 다른 생명을 낳는다.
구윈의 은총은 하나님의 나라의 살아있는 백성으로 살아가게 한다.
말씀과 기도로 호흡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키와 지혜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자라간다. 그리고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을 맺게한다.
내 안에 떨어진 생명의 씨앗이 그렇게 나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백성으로 만들어 간다. 그러기에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할렐루야!
* 오늘의 적용 => 주님께 감사(시편118편 낭송), 학/청년회 양육 기도
* 어제 적용돌아보기 => 큐티묵상노트와 기도30분씩 계속하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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