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 성도양육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 맛이 희망을 줄 것입니다. 나보다 힘든사람을 섬겨 보세요

복음 찬송 ㆍ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힘을 내세요 ㆍ찬송을 들어 보세요 .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에베소서 1장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묵상해 보라.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누구인지 ㆍ하나님의 안목에서 보십시오.

♥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욥기를(23:10 ) 요셉의 생애를, 다윗ㆍ바울을 주님을 바라보라

♥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오. 몇 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 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느껴 보셔요 고전10:13, 롬8:28 보세요. 축구경기가 3:0으로 승리한 것을 보듯이 드라마에서 해피 엔딩으로 주인공이 끝날 것 보듯이 그리스도인은 삶은 고달파도 최후 승리가 보장된 자들입니다.

♥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 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 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시편1편, 엡1장, 마태복음 5장 팔복을 묵상하세요.

♥ 사랑하는 자녀가 속 썩일 때

우리의 영적 부모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보세요. 속색인 자녀가 열 번 잘못해도 한번 잘하면 잘못한 것 다 잊어버리고 행복해 하듯이 하나님 아버지도 그러실 것입니다 참고 품고 기다리면서 기도 외에 길이 없습니다.

♥ 하루를 마감할 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삶은 치열한 전쟁터,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주님께 무릎꿇고 하루 은혜로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하세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