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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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38회 작성일13-06-22 01:08본문
로날드 클럭(Ronald Klug)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를 맞게 된다. 이러한 결정을 하여야 할 때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성경의 약속의 말씀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는 야고보서 1:5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만 한다면 지혜를 주신다고 분명하게 약속하고 있다.
자, 하나님의 지혜에 대하여 당신의 마음 문을 여는 한 가지 방법을 당신에게 소개하겠다. 부디 중대한 결정의 고비를 직면하게 될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먼저, 당신은 당신이 반드시 내려야만 할 그 결정을 일기장이나 종이에 쏟아 놓으라. 그리고 나서 두 가지 난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그렇게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긍정적인 이유를, 다른 한 쪽에는 부정적인 이유를 적으라. 당신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양쪽 난에 적으라
- 심지어 가장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까지도.
- 심지어 가장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까지도.
만일 시간이 허락된다면 하루 정도 여유를 가진 후 다시 그 목록으로 돌아 오라. 그러면 당신은 덧붙이거나 바꾸거나 혹은 지워버리고 싶은 몇몇 항목들을 발견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후 위의 두 가지 이유에 근거 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으라.
1) 내가 내린 이 결정은 지금까지 배워온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가?
2) 내가 내린 이 결정은 나의 목표, 즉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계시는 방향과 일치하는가?
3) 이 결정으로 인해 현재 혹은 미래에 나 자신이나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해를 입거나 상처받지는 않을 것인가?
아울러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당신과 친밀한 누군가와 당신의 결정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언제나 지혜로운 일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3:10)고 말한다. 그들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객관적인 사실을 직시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 모든 것을 마치면 그 결정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또한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이 그런 식으로 결정되게 된 중요한 이유를 노트에 기록해두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라.
훗날 당신은 왜 그 때 그런 식으로 결정을 해버렸는지 의아해질 수도 있을 것 이다. 그러나 그 이유들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적어두었으므로 당신은 담대히 당신의 결정을 추천하거나 미래에는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데에 상당 한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 R. Klug「영혼의 일기」126P,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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