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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회기 개회식때 드려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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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2회 작성일21-02-19 18:31

본문

하늘의 하나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용서를 원하고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오늘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는 화가 있도다”는 
주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이 말씀대로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고 가치관이 뒤집어졌습니다. 우리는 당신 말씀이 절대적
진리됨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다원주의라고 부릅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눈감아 주며 
이것을 또다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것을 빼앗으면서 ‘로또당첨’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며 이것을 복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복중의 아기를 죽이며 이것을 부모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불법낙태시술인을 연호하며 이것을 정당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훈련하고 가르치는데 소홀하며 이것을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자녀들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정치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공금을 횡령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수 경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뇌물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직위의 달콤함’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다른사람의 소유를 탐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경건치 않은 삶과 포르노로 우리의 환경을 더렵혔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오랫동안 존중받은 가치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개화라고 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살펴보소서. 그리고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소서. 아멘.

[ 조라이트 목사가 미국 캔사스상원 회의 개회사때 드려진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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