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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로운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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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21회 작성일21-02-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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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금년은 주님
이 주신 희망의 선물이자 사랑의 선물입니다. 새해를 맞아 새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 다른 동물이나 피조물과 다른 점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로운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새해에 대한 큰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마음
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새 영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인생을 
깨끗하게 사는 길이요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깨끗
한 그릇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 마음의 그릇이 깨끗해질 때 하나님의
축복의 그릇으로 쓰여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 깨끗한 그릇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
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성경에서는 옛 습관,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씀합니다. 
버려야만 깨끗해 집니다.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유혹에 끌려 살아가는 삶, 욕심을 따라가는 삶, 썩어져 가는 삶, 
구습을 좇는 삶, 옛사람... 게으름, 나태함, 안이함, 교만, 비난, 비판, 미음...

이러한 구습은 나에게 전혀 유익이 되지 않고 이로 인하여 우리가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새해는 이러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죄악으로 더러워진 인간의 마음은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
으로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새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해를 
출발해야겠습니다. 이 세상 긑날까지 우리의 안내자는 성령님이시고 
성령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항상 순간순간
길을 잃지 않도록 우리의 길을 비춰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 경건한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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