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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품으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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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0회 작성일21-02-19 19:34

본문

관용하는 마음은 모든 것을 끌어안는 넓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관용하는 마음은 
악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관용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1) ‘틀린 것’과 ‘나와 다른 것’을 구별합시다.
   나와 다르다고해서 반드시 틀린 것일 수는 없습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 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롬14:3)

2) 틀린 것 가운데 ‘심각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별합시다.
   가끔 사람들은 심각한 문제점들은 흘려보내면서도 사소한 잘못에 집착하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소경된 인도자들이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마 23 : 24)

3) 심각한 문제 그 자체보다도 그 문제를 일으킨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봅시다.
  관점이 바뀌면 문제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강한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15 :1)

4)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문제가 나에게도 있지 않는지를 항상 돌아
   봅시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6 : 1)

5) 무엇보다도 나같은 자에게 관용을 베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 : 8)

여러분은 주위에 다른 이웃들에게 어떠한 태로로 섬기십니까? 나와 다른점을 
인정하고 게십니까? 존중합니까? 모든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용납과 수용의 대상이요, 용서와 인내와 사랑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환경을 통하여 바로 우리를 성숙시키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비판을 받지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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