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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상담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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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5회 작성일21-02-19 19:57

본문

1) 강사님께서 본문으로 사용한 말씀을 가지고 교제한다. 
  (1) 강사님이 강조하셨던 질문을 다시 한 번 상시시킨다.
  (2) 본문을 활용하여 본인이 깨닫거나 감동한 말씀을 나눈다
  (3) 먼저 상담자가 말씀을 듣고 깨달은 것을 나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다음 상담시간에도 같이 나누자고 하여 말씀에 집중하도록 안내한다.

2) 구원 간증을 간단하게 나눈다(자기 소개도 겸하여).
  (1) 경계심을 허물 수 있도록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한다.
  (2) 구원받기 전에 대해 너무 장황하게 나누지 말아야 한다.
  (3) 구원받는 과정에 대해 거듭나게 하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나눈다.
  (4) 그 말씀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마음에 믿어지고 
      그것이 어떻게 내 마음을 변화시켰는지 나눈다.

3) 교리보다는 하나님의 인격(신격)에 대해 이야기 한다.
  (1) 교리에 대한 동의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인격적인 신뢰가 믿음이다.
  (2) 죄가 없으면 의인이예요 죄인이예요? ( X )
   : 탕자를 맞아주신 분이, 우편 강도를 맞아주신 분이, 간음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신 분이 돌이킨 OOO님을 받아주지 않으시겠어요?
  (3) 우리도 죄에 대해 분노가 일어날 때가 있는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보실 때 어떠시겠어요?

4) 직접적으로 지적하기 보다는 우회적이고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
   (1) 그건 잘못된 믿음이죠(X) -> 저도 믿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O)
   (2) 그건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렇죠 (X) 
      -> 그건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되면 풀릴 문제인 것 같네요 (O)

5) 구원받았다고 할 때 쉽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1) 무엇을 구원이라고 생각하는지 경청하고 그것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하지 않는다.
   (2) 어떤 말씀이 믿어졌는지 물어본다.
   (3) 믿은 후에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일반적인 준비

1)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한다.
2) 들은 말씀을 중심으로 질문한다.
3) 혹시 궁금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아서 엉뚱한 것에 마음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한다
4) 궁금한 것들에 대해 잘 모르겠는 경우는 알아보겠다고 한 후
   들은 말씀을 중심으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5) 첫날은 캠프 일정 등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너무 늦게 끝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식사시간에 가능한 대로 같이 식사를 해 주시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소개해 주어서 교회 분들과 공감대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캠프 이후에도
   계속 연결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한다.
7) 쉬운 질문을 통해 구도자가 잘 들었는지 확인한다.
                                    

[출처 : 복음캠프 상담자 교육 - 송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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