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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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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33회 작성일13-06-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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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친구여.
 
오늘날의 사회를 물질문명의 사회 혹은 자본주의 사회라고도 말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은 물질이 곧 행복이고 물질이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최상급의 용기는 분별력이다」.물질도 분별할 줄 알아야 참으로 행복하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질을 소유하라고 하심보다는 나눔을 가지라고 하신다.
 
성경에서 물질 욕심을 낸 대표적인 인물은 가룟 유다이다.마태복음10장 2∼3절에 보면『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빌립과 바돌로매,도마와 세리 마태,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고 기록하고 있다.가룟 유다 그는 생명의 말씀 곧 복음을 기록한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예수를 판자라고 기록하고 있으니 얼마나 불행한 인간인가.
 
친구여.
 
가룟 유다는 예수의 제자가 되는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돈만을 추구하다가 드디어는 자기의 스승마저 은 30냥에 팔아 버렸던 것이다.돈을 번 가룟 유다는 과연 행복하였는가.그처럼 비참하게 죽은 인물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주님의 시대와 초대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복음 사역의 중심인물이 되어야 할 인물이 돈 때문에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고 말았다 .
 
사도행전 1장 15∼20절에 그의 죽은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명이나 되더라 그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자라(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사람에게 알게되어 본 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친구여.
 
가룟 유다의 말로를 보라 얼마나 비참한가.우리의 삶은 분명해야 한다. 물질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인가.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하고 있다.돈을 잘 쓸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이 지상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해야만 한다.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자.
 
샬롬 친구여.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한돌성결교회/시인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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