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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창조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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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28회 작성일13-06-22 01:31

본문

본문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
 
말씀 :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또 우리 인간 들에게도 입으로 말을 할 수 있게 하셔서 사람들로 하여금 창조적인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들이「못 살겠다」「죽겠다」는 말을 하지 않아야 될 까닭은 우리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운명을 굴레를 씌우기 때문입니다.말은 환경과 운명을 창조합니다.이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들은 말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이웃사람이 우리들에게『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할 때『그렇지 못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우리들의 입에서 나온 그 말이 우리들의 모습을 일그러지게 만듭니다.그러나『예,평안합니다』하고 말하면 하나님의 평안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누가『사업이 잘 됩니까?』하고 묻는데,『죽지 못해 삽니다』 라는 대답을 한다면 죽음의 그림자가 이미 그 사람의 인격 속에 비치고 있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신앙상담을 하면서『목사님,우리 집에 지금 시험과 환난이 다가왔어요.그러나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고 믿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이런 사람은 이미 그릇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은혜를 입게 됩니다.
 
우리들의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자화상을 만들고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자화상을 만듭니다.우리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 우리들을 파괴하기도 하고,성공하게도 합니다.그러므로 이왕 똑같은 에너지로 말을 할 바에는 창조적이며,건설적으로 해야 합니다.내일은 오늘보다,다음 달은 이번 달보다,내년은 올해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창조적인 삶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우리의 환경이 불안합니다.언제 어떻게 변할지 예측 불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하소서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시고 늘 새로운 생각과 비전으로 넘쳐나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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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뜻한 말 한마디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와의 관계에서 갖는 가장 큰 욕구는 부모를 기쁘게 해드려 인정과 칭찬을 받는 것이다.데이빗 시맨즈의 책에 나오는「빌」이라는 소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어머니의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어 때때로 어머니가 식탁을 준비할 때 도와 드렸다.그러나 어머니는 칭찬은 커녕 이렇게 말했다.
 
『빌,너는 나이프를 잘못 놓았다』그래서 빌은 나이프를 바르게 놓았다.
 
『이제는 포크가 잘못 놓였구나』
 
그 다음은 접시가 잘못되었다고 했다.「빌」의 어머니는 칭찬을 할 줄 모르고 비난할 것만 찾는 분이었다.「빌」은 결코 어머니를 기쁘게 할 수 없었다.
 
그의 아버지 역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만족시켜 드릴 수 없었다.그는「B」 학점과 「C」학점을 받은 성적표를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아버지가 성적표를 보며 말하길『빌,네가 좀더 노력하면 모두「B」학점을 받을 수 있지 않겠니?』라고 말했다.그래서 그는 더 열심히 공부해 마침내 모두「B」학점을 받아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칭찬을 하지 않고『정말 네가 조금만 더 노력을 한다면 모두「A」학점을 받을 수 있을 것같다』라고 말했다.그래서 그는 두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마침내 모두「A」학점을 받았다.
 
그는 너무나 기뻤다.이제 어머니 아버지께서 만족해 하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했다.기쁨을 참지 못하며 집으로 뛰어갔다.그러나 아버지는 성적표를 들여다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글쎄,요즘 선생들은 학생들에게「A」학점만 주는구먼』어린이는 그의 부모가 어떻게 취급을 해도 자란다.자기가치를 느끼든,못 느끼든 몸은 자라는 것이다.부모로부터 따뜻한 인정과 칭찬을 받는 자라는 어린이는 자기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며,차가운 대접을 받고 자라는 어린이는 자기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고착」이라고 한다.고착은 정신분석의 기본적인 개념의 하나로서, 어느 특정한 발달단계에서 욕구 충족을 위해 과대한 정신적 에너지가 소비되었을 때 그것이 그 후의 성장과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그 결과 특정한 단계에서 본능적 충동과 자아발달이 부분적으로 정지하게 된다.따라서 그 단계에서의 특징적인 본능적 충동과 그 충족 방법 또는 방어기전이 그 후에도 계속 남아 있게 된다.이러한 특정한 단계를「고착점」 이라고 한다.인간의 모든 정신적인 문제는 각각의 고착점을 가지고 있으며,그 고착점의 위치에 따라서 퇴행의 정신수준이 결정되는 것이다.
고착점의 단계가 어릴수록 퇴행의 정신수준은 심각하다.대개 생후60개월 이전으로 퇴행할 때 이상행동의 병증을 나타내게 된다.생후 3개월 이전으로 퇴행하는 것이 자폐증이며,생후3∼18개월로 퇴행하는 것은 정신분열증,생후18∼36개월로 퇴행하는 것은 경계선증후군, 생후 36∼60개월로 퇴행하는 것은 노이로제 즉 신경증이다.예를 들어 노이로제의 증후를 보이는 성인을 보면 고착점인 생후 36∼60개월로 퇴행하여 나이는 30대이면서도 마치 2∼3세 어린이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상행동으로까지 분류되지는 않으나 가족치료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성인 아동」은 6∼12세로 퇴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고착은 대개 양육자와의 대상관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대상고착이라고 한다.그 대상이 아버지인 경우에는 부친고착,어머니인 경우에는 모친고착이라고 한다.그러나 생후 60개월까지의 대상관계가 어머니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친고착이 중요하게 논의되는 것이다.요컨대 한 어린이의 장래는 무엇이 고착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말에 푸대접만 받는 아이를「찬밥 신세」라고 한다.찬밥과 더운밥의 차이는 차가운 또는 따뜻한「김」의 차이다.어린이는 양육자의 따뜻한 인정과 칭찬의「김」을 먹고 자라야 건강한 자아실현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빌의 부모는 너무도 차가운 분들이었지만 그래도 빌은 자랐다.성인이 되었을 때 그는 자기도 모르게 과거 양육자와의 대상관계에 고착된대로 살았다.그는『나는 절대로 제대로 성취할 수 없어,나는 절대로 어느 것이나 만족할만큼 잘하지 못해,나는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나 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어』라는 내적감정을 소유한 사람이 되었다.그는 사실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었는데도 이 병든 내적감정때문에 탈진되어 병든 인생을 살고 말았다.
 
혹 이러한 병든 내적감정을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자기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다.
 [가족치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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