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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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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87회 작성일13-06-2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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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때에 여호와께로 부터 특별한 은혜를 받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덧입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받을수 있었던 근거가 무엇이었습니까? 9절에 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의인이라는 말은 도덕적인 의인이라는 말보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고자 애를 쓴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또 완전한 자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경건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시대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애를 썼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나름대로 살지라도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믿음으로 살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남은 자요, 그루터기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찌든지 자신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자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오늘날 다수결주의 시대 즉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숫자가 많으면 무조건 이기고 숫자가 작으면 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좁은 문이 진리의길임을 알아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넓은 문을 택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자는 다른 사람은 다 넓은 문으로 들어갈 찌라도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와 구별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하면 이 시대 사람들과 많이 구별되어 유별나게 살아야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진리의 길임을 알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포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사람은 어찌든지 우리는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가고자 하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갈 수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4-1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노아에게 할 일을 명하셨습니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빅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 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명하였습니다. 방주의 규모는 엄청나게 커서 길이 135m, 폭 22.5m, 높이 13.5m(1규빗= 약 45Cm)나 되었습니다. 이는 배수량 2만톤, 용적 14,000톤 규모의 대형선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향해용이 아니라 떠있기위한 배였습니다. 어쨌든 이 배는 그 당시의 조선술로는 전무한 배였을 것입니다. 이 배는 그 당시 모든 종류의 동물이 다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어떤 학자가 계산을 해보았더니 17,600종의 동물이 들어갈 세배의 공간이 방주에 확보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이 배의 설계도를 노아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주를 잣나무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잣나무가 내수성이 강하고 잘뜨고 오래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역청으로 배의 안팎을칠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방수가 안되면 모든 것이 헛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엄청난 방주를 짓되 바로 너 자신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방주를 짓는 것은 바로 노아 자신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다른 동물을 위해서나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입니다. 방주짓는 생활은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도 궁극적으로는 우리자신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노아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22절을 보십시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5절에도 똑같은 말이 반복됩니다.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여기서 노아의 절대적인 믿음이 잘 드러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여기고 조금도 가감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잣나무로 지으라고 하셨는데 잣나무가 구하기 힘들다고 밤나무나 감나무나 오동나무를 섞지않았습니다. 길이 135m로 하라고 하였는데 너무 큰것 같다고 35m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역청을 양쪽으로 바르라고 했는데 한 쪽만 확실하게 바르면 된다며 한 쪽만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설계도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는 절대로 부실공사를 하지않았습니다. 만일 노아가 설계대로 하지않고 나름대로 했다면 홍수가 났을 때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노아의 절대적인 순종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십시오. 포기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므로 성령충만한 삶이 이루워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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