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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의 감사..."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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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374회 작성일13-06-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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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 진지라(사도행전 6:25,26)
 
말씀 : 누구나 평탄할 때는 쉽게 감사합니다. 이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거센 역경에 부딪쳐 절망적인 문제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별로 감사하지 않습니다. 극한 고난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 바울과 실라를 통해 이런 참된 신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마케도니아 빌립보에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로마 관원에 의해 피투성이가 되도록 매를 맞고 나서 그 유명한 빌립보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들의 발목은 차꼬로 채워졌습니다. 밤이 깊어졌으나 그들은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거기다 습기와 허기가 그들을 극한 고통 가운데로 몰고 갔습니다.
 
누구든지 이런 상황에서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위해 일하다가 매를 맞고 옥에 갇힌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 일했는데 이럴 수 있습니까』라고 원망^불평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기도하며 찬미했습니다. 이들이 이처럼 하나님께 찬양하자 하나님께서 영화로움을 얻으시고 사자(使者)를 보내셨습니다. 그 결과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터가 움직이며 옥문이 다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풀렸습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늘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절망의 감옥을 무너뜨려 주시고 고통의 쇠사슬을 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극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바꿔 주실 것입니다. 절망의 밤이 깊을 때, 그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 하실 것입니다.
 
기도 : 우리는 생활하면서 늘 고난과 어려움에 부딪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늘 힘을 얻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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