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통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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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42회 작성일13-06-22 02:20본문
부모들이여 텔레비전을 철저히 통제하라.
보스턴 타프쯔대학의 아동교육연구소 스트라스버거는 자녀교육에 미치는 텔레비전의 영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미국 아이들은 매주 평균 23시간을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다. 이는 70세까지 계속하면 무려 7년이란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는데 소비하게 된다. 성적인 장면은 1년 평균 14,000회를 보며, 광고장면에 나오는 성적인 장면을 포함하면 이보다 많아진다. 일년에 2천번 술광고에 노출이 되며 요즈음 유행하는 음악 비디오의 75%는 성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50%는 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다. 텔레비전을 적절히 통제하지않고 방치하면 아이들의 영혼을 노
략질하는 사단에게 무방비로 안방을 내어주어 그 아이들의 영혼과 장래를 맡기는 결과가 된다.
그는 최소한 부모와의 진정한 대화가 텔레비젼 보는 시간보다는 많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이들은 더 진지한 대화로 자기의 문제를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이미 대중문화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들이여 텔레비전과 전쟁을 선포하라!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6:12)
美교계 1주일간 「TV안보기운동」 펼쳐
미국 교계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텔레비전끄기 운동주간」으로 선정, 한주 동안 텔레비전 시청을 자제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제임스 돕슨목사)를 비롯한 미국의 가정사역 단체들은『텔레비전이 지나친 오락성과 폭력성, 물질만능 사조 등으로 사회를 더욱 어지럽게 하고 있다』며 「TV없는 아메리카」라는 연합단체와 공동으로 올해로 세번째 이러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텔레비전이 현대인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하기보다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하게 만들고 있다.그러므로 한주안 텔레비전을 끄고 생활하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훈련을 쌓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이에 따라 가정사역 단체는 물론 미국 남침례회 플로리다주 총회를 비롯한 교단으로 이러한 운동이 확산되고 있고 한국에서는 기독교 윤리실천 운동본부가 이 운동의 한국도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