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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간직한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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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07회 작성일13-06-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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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창세기37:5)
 
말씀 : 이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두 다 인생에 성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보기에는 성공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성공한 인생이 못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주님 안에서의 성공만이 전정한 의미의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먼저 꿈을 가져야 합니다.사람이 짐승보다 탁월하게 우수한 점은 바로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꿈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합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꿈을 창조의 근원적인 재료로 삼으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 가운데 요셉을 보십시오.그가 다른 형제들보다 뛰어난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그가 다른 형제들보다 몸이 더 건강하다든가 머리가 우수하였던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다른 형제들은 양이나 치고 염소를 기르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만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묵상하며 꿈을 꾸었습니다.
 
이것이 다른 형제들과 달랐던 것입니다.
 
어느날 아침 요셉은 형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지난 밤 꿈에 우리가 밭에 나가 곡식을 거두는데 내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은 내 단 주위에 둘러 서서 절을 하더이다』 이 말을 들은 형들은 『네가 우리를 다스린단 말이냐』 라고 반문하면서 노발대발 했습니다.야곱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겉으로는 요셉을 꾸짖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요셉의 꿈 이야기를 새겨두었습니다.성경에 요셉의 꿈 이야기를 그대로 기록해 놓은 것은 그만큼 꿈이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
 
훗날 형들은 요셉을 없앰으로써 그의 꿈도 없애려고 했습니다.그래서 요셉을 종으로 팔아 버렸습니다.요셉은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지만 한시도 그가 꾸었던 꿈을 잊어버린 적이 없습니다.그 결과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뒤 요셉은 그의 꿈대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합니다.내일의 꿈을 간직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 벌써 그의 운명이 결정지어져 있는 것입니다.그러면 꿈을 어떻게 꾸어야 할까요. 성경에는 우리가 꿈을 꿀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 7천여가지나 기록돼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져 의인이 되고 하나님을 위해 살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이웃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총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성공의 모습을 꿈꾸고 마음에 확신을 얻은다음『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꿈의 설계대로 이루어주심을 믿습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이와 같은 믿음의 선포가 있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꿈대로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꿈을 간직한 사람은 환경과 여건이 어려울지라도 그를 능히 이기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종으로 팔리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지만 결국 그의 꿈은 실현 되었습니다.꿈을 간직한 사람에게는 환경이 도전해올지라도 능히 이기고 승리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동참하는 꿈을 갖게 하소서.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경배 드리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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