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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7.."생명처럼 순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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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53회 작성일13-06-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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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잠을 개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使者)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 1:24,25)
 
결혼전까지 순결하게 - 서로간에 존경과 신뢰가 ...
결혼을 결정하기 전, 교제가운데서 참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순결을 생명처럼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점을 마음에 두고 교제하게 될 때에 서로간에 존경과 신뢰를 지고 결혼에 이르게 될 수 있고, 또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문제가 생기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참으로 서로에게서 어디까지의 한계를 두었을 때에, 여기에서 인격적 신뢰와 존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가까워져 있다보면 여기에서 허물이 드러나게 되고 약점이 나타나며 인간의 죄악의 냄새가 풍겨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되는데, 서로를 아끼고 보전하는 의미에서 결혼하기까지는 이와 같은 원칙을 마음에 두시기 바라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을 보더라도 하나님께서 경건한 가정에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을 결정했더라도) 혼전관계는 절대 피하십시오.
이렇게 순결을 유지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춘기의 연령에서부터 결혼할 때까지 성욕을 억제해야 하는 인내를 요구 하십니다. 사춘기는 남자의 경우, 정자가 배출되기 시작하는 15세 전후, 여자의 경우는 초경이 시작되는 12세 전후부터 시작됩니다. 결혼식은 성행위에 대한 합법적 공인이며, 결혼하지 않은 남녀의 성행위는 도둑질과 마찬가지로 죄악인 것입니다. 그러므호 '혼전관계는 절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이성에게 육체적 애정을 느끼지 않는 목석과 같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결혼할 때까지 절제할 수 없는 남녀라면 어떻게 대성(大成)을 기대할 수 있을 지 의문스럽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절제가 가능합니다.
 
혼전관계를 갖게 되면 첬째로 '양심상의 송사'를 받게 되어 본인 자신이 갈등를 느끼게 될 것이며, 둘째로 '원치 않는 임신'을 가져올 수가 있어 임신중절 (유산,낙태)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떳떳하지 못한 미혼모 가 되어야 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째로는 '준비없는 결혼을 하게 되므로 대외적으로 신뢰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넷째로는 '준비 없는 자녀 양육'을 하게 될 때에 그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해를 기치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순결을 지키는 것에는 이러한 유익이 있습니다.
 
1. 보람감 ;
2. 신뢰감 ;
3. 지도력 ;
4. 가치관 ;
5. 영향력 ;
6. 행복감 ;
7. 봉사력 ;
 
여러분들이 이러한 점을 잘 명심하고 '생명처럼 순결하게' 교제하므로, 아름다운 결혼으로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음란에 대한 심판 - 현세적, 내세적
 
* 현세적 심판
1. 율법적 심판 ; 요 8:4 -
2. 교회적 심판 ; 고전 5:3
3. 세상적 심판 ; 벧후 2:6, 유 7
 
* 내세적 심판
1. 고전 6:9,10
2. 갈 5:19,21
3. 엡 5:5,6
4. 계 21:8
( 智-愚, 强-弱, 富-貧, 喜-悲, 成-敗 )
[송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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