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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님의 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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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53회 작성일13-06-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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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남자에게는 출발이자만 여자에게는 종착이다. 결혼이란 남자에게는 한 사건이지만 여자에게는 영원한 대하드라마와도 같은 역사이다.
 
남자는 결혼에 자유를 걸지만 여자는 행복을 건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사람은 합리적인 언어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합일로 지탱되어 간다.
 
그래서 멋진 결혼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결합에서 아름다운 행복의 빛을 발산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상적인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자녀에게 "행복한 결혼을 위한 3요소"를 지키게 해야 한다.
 
1. 기도의 요소: 기도는 일어나는 준비 운동이며 어둠을 밝히는 불이기 때문 이다. 교회에서 행하는 "약혼자 교실"이나 결혼강좌"가 있을때 결혼을 앞둔 자녀들이 미리 참여 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는 것을 부모는 잊어서는 안된다.
 
2. 준비의 요소:결혼 생활에 필요한 은사를 발전시키야 한다.
 
(1)교회생활, 기도 생활, 말씀 위주의 영성생활 준비
(2) 요리, 바느질, 아기 양육, 예의 법절 등
(3) 육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
(4) 인격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한다.
(5) 원만한 대인관계를 발전시켜가는 지혜.
 
3. 전진의 요소: 소개를 받고 마음에 들거든 적극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여 한다. 성공을 위하여...
 
4. 화합의 요소:절제하지 못하는 감정 때문에 너무 서둘러서 스스로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행의 행진곡이 된다. 자신을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상책 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깨끗함과 함께 역사되는 것임을 잘 일러 두어야 한다.
 
결혼은 상대방을 위한 최상의 선물로써의 드림이란 할 수 있다. 영육간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있어야 한다. 약혼은 각자의 선택에 대한 기쁜확인의 기간이다.
 
이 기간동안 결혼할 당사자는 물론이지만 양가의 부모들도 미래의 생활을 서로 의논하고 확인하고 정신적 (육체적은 제외)으로 하나되어 가는 과정이 되게 해야 한다.
 
1. 약혼 기간을 얼마까지 할 것인가?
약혼은 꼭 있어야하는 형식은 아니다. 결혼 당사자와 양가의 사정에 의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약혼을 거행할 수 있다. 가능하면 교회의 목사님과 상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2.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할 것인가?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례로 해야하는 원칙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날짜나 시간을 정할 때에도 결혼 당사자를 중심으로 정하지말고, 참석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되도록 노력한다.
 
3. 신혼 여행은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
우리나라의 결혼 풍속이 주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런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신혼여행지에서 주일을 지킬 수 없는 형편이라면 결혼 첫 주일부터 주일을 범하는 어리석을 일이 되기 때문이다. 일생에 한번 있는 일이라고 무리해서는 안된다. 자신들의 처지를 자신들보다 더 잘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4. 각자 예물은 어떤 선에서 누구에게 어느 정도 할 것자니가?
사랑은 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각자의 처지를 무시한 선물은 금물이다. 작은 것이지만 진실된 사랑이 담긴 것이 정성이 없는 많은 것보다 유익할 것이다. 자기의 신분을 과시하기 위한 허풍을 주님은 축복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지 않을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5. 혼수는 무엇을 누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냉정하게 먼저 당사자들이 머리를 맞대로 계획을 짜야 한다. 기쁨이 없는 넘치는 출발보다는 없는 궁핍을 채워가는 감격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6. 행복한 결혼생활은 멋진 성생활과 비례하는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무지보다는 알아야 할 것은 아는 지혜가 더 좋은 법이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뜻이 자신들의 육체적인 만족을 위해서 포기되는 계획이 되어서는 안된다.
 
7.결혼후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문제는 당사자들의 의견보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결정 되어야 한다. 부모를 모시고 사는 부모를 본 자녀들은 훗날 본대로 실천할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8. 결혼 후의 수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가장 멋진 결정은 별난 것 보다는 보통사람들이 행하는 보편적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최상의 지름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보통 결정에는 실패도 보통실패가 되지만, 별난 결정에는 실패도 별난 실패가 되어셔 헤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경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9. 직장 생활을 계속할 것인가? 언제까지 해야 할 것자니가?
배우자의 직장생활이나 부업 선택에 대한 명확한 결정은 각자 스스로가 내려야 할 사안이지만, 항상 배우자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물론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기도와 면밀한 사건 검투가 수반되어야 하고, 일단 내린 결론 앞에는 기쁜 승복이 있어야 한다.
즉 기쁜 마음으로 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가정을 위해서 나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다는 판단이 설 때는 언제든지 최선의 선택을 우선으로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직장과 부업의 선택이 생애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차선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10. 결혼식 당일의 모든 프로그램을 누가 어떻게 주관할 것인가?
고집불통 보다는 양보가 우선된 결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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