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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만남과 행복한 결혼"가이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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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09회 작성일13-06-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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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배우자가 분명 할까?』 많은 크리스천 남녀들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는 문제다.
 
최근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크리스천 미혼남녀들의 이같은 고민을 덜어줄 만한 결혼지침서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결혼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은 성경적인 결혼관을 세워줌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가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믿음의 책을 통해 영적 혼수감을 미리 준비하고 결혼 후에도 성숙한 삶을 영위하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영적, 정신적 경건의 시간을 가져보자.
 
올 가을 결혼특수를 겨냥해 서점가에 얼굴을 내민「크리스천의 성(성)」 (루이스 스메디스·도서출판 두란노)과 「백마탄 신랑감 만나기」 (P.B.윌슨·나침반),「가정행복지수 높이는 66가지 지혜」 (이지현·규장문화사)등은 결혼적령기의 젊은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천의 성 윤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크리스천의 성」은 성과 성행위를 그리스도인의 시각에서 정의하고 설명한다.인간의 성에대한 신학적인 조망, 즉 하나님께로부터 피조된 선과 죄로 인한 왜곡,그리고 구원후의 잠재성 등으로 시작한다.그리고 미혼자나 기혼자들을 위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다루면서 오늘날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에이즈」와 동거,동성애, 「안전한 성 」과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에 대응하는 전략 등을 성경적인 원리안에서 접근을 시도한다.크리스천들이 성경적인 시각 안에서 제한을 두면서도 동시에 자유를 허락하는 성 도덕을 세워나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미혼여성을 위한「백마탄 신랑감…」은 미혼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내가 만나는 사람이 과연 천생배필인가?」하는 문제를 해소시켜 준다. 저자는 먼저 멋진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온전한 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새롭게 확인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함께 잘못된 신앙관으로 괜찮은 남성을 보면 무조건 혼자 기도하는 여성,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할 수 없이 이끌려 결혼하려는 사람 등 여성들이 고민하고 있는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국민일보 가정전문기자 이지현씨가 펴낸「가정행복지수…」는 저자가 지난 7년간 가정문제와 관련된 취재를 하면서 얻은 생생한 정보들을 토대로 엮은「행복한 가정」건축설계서이다.
부부싸움의 원칙,권태기 극복비결,언어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제2의 신혼기를 위한 부부수칙,반어법으로 제시한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비결,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비결등 구체적인 현안66가지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또는 대안을 제시하며 크리스천 가정들에게 푸른신호를 보내고 있다.
 
저자는『가정문제는 한번 틀어지면 잘못 끼운 단추처럼 또 다른문제가 야기된다』면서『상처의 대물림이 없는 건강한 가정을 키워내는 것이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는 크리스천들의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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