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그러므로 분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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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73회 작성일13-06-22 17:13본문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2:23-
이러한 위의 말씀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참으로 여자에게서나 남자 에게서나 서로의 반쪽을 찾지 않고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청년 형제들에게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일에 박력을 다하시고, 전력을 다하시고, 마음을 기울여서 지혜를 짜내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일에 형제들이 소극적이기를 원치 않으며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도 아니라고 믿습니다. (제가 이러한 것을 진작 배웠더라면 1968연도 부터 데이트를 시작할 때, 좀 더 분위기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남자는 자신의 반신(半身)을 찾기까지는 안절부절하고, 여자는 자기가 만들어진 남자의 품에 안기기까지는 평안을 모르는 것이기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꾀는 것은 자기의 잃은 것을 되찾으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 참고 *
Ishshah (여인) - '남자에게서' 라는 의미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2:23)";여자는 흙에서가 아니라 남자에게서 만들어졌다. 첫째가 아니라 둘째로서.
루돌프 베케르린이라는 사람은 "기침과 사랑과 불꽃과 걱정거리는 오래 숨겨둘 수 없다"라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잘 말해주었고, 사랑에 대해서 세르반테스는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끼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을 풍족함으로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같이 보이고 만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인생에는 늦어도 상관 없는 두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결혼과 죽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에 대해서 시기적으로 압력을 받고 있는 분들은 염려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송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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