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아내의 다섯가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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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96회 작성일13-06-22 20:51본문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골3:19)
남편이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듯이 아내가 남편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 남편들은 정작 아내가 원하는 것을 주기보다 자기가 주고 싶은 것을 주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기식대로 남편역할을 수행해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편들은 한결같은 착각에 빠져 산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남편은 없다는 것이다.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닌데도 남편들은 그 착각속에서 산다. 남편들 역시 아내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 때 좋은 남편이 될수 있다. 아내가 남편에게 요구하는 첫번째는 밍크코트나 화려한 보석들이 아니다.
남편들은 그런 물건들을 통해 아내를 즐겁게 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작 아내의 남편에 대한 기본적 요구는 [사랑]이다.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언제나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런데도 남자들은 [사랑한다]는 말을 낯간지럽다든지 철부지들이나하는 언어로 치부해 버린다. 이때 아내의 마음도 함께 구겨지고 만다. 사실 물질적인 것은 많은 투자를 해야 하지만 정신적인 것은 마음만 있으면 된다.
성경은 이른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5:17).
둘째 요구는 대화이다.
남편이 대화의 상대자가 되어주기를 워하는 것이다. 하루종일 일에 사달라고 사람들에 부대껴 이제는 쉬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정인지 왜 모를 것인가. 알면서도 집안에 들어박혀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낸 아내의 입장에서는 그 외로움을 털어버리고 싶은데 남편은 밥먹기가 바쁘게 텔리비전만을 뚫어져 쳐다보고 있으니 자신의 신세가 처량할 수 밖에 없다. 말을 해 보았댔자 안 통하니 그것도 괴로움이다.
그렇게 해서 한번 상한 마음은 되돌이키기가 어렵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 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 빗장] (잠18:19) 같게 되는 것이다.
셋째 요구는 정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편들은 얼렁뚱땅 모든걸 대충대충 넘어가려고 들때가 많다. 한번 속고 두번 속고 속다보면 어느새 아내도 전염이 되어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게 되고 그래서 항상 겉돌기가 쉽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는 큰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안다. 남편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잠17:20).
넷째 요구는 경제적 필요이다.
가정에 대한 남편의 책임이 [경제] 에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리고 풍족하지 는 못할망정 쓸만큼은 주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이 경제적 요구가 채워지지 않을때 아내들은 남편을 쓸모없는 무능력자로 간주하기 쉽다.
남편 입장에서는 내가 [돈만드는 기계]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쯤으로 착각이나하고 성나지만 아내입장에서는 그렇다면 내가 부업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되느냐고 따지고 든다.
부부가 함께 다함께 명심해야 할 말씀은 이것이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5:24).
마지막 요구는 가정에 대한 깊은 관심이다. 마치 역할분담이 되어 바깥일은 남편이, 가정내의 일은 모두 아내일처럼 간주하는데서 갈등이 증폭된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문제까지 아내의 책임이 되어 버린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그게 괴롭다. 간섭이 아닌 참여를 원하는데도 남편들은 이것 저것 따져 묻기는 잘하는데 무엇을 도와주고자 하는 열의는 없다. 분명한 것은 현숙한 여인의 남편은 [그 집안 일을 보살피는 자] (잠31:27) 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요구수준의 차이 때문에 부부간에는 끝없는 갈등과 불화가 자리잡는다. 만약 우리가 그 갈등을 끝마치려 한다면 그리고 불화를 멈추려 한다면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서로의 요구를 명확히 이해하는 일이다. 이러한 이해가 선행 될때 비록 실천되지 않을지라도 아내는 고마움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인내로 그것이 완성될 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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