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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존재로 자녀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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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51회 작성일13-06-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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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장6절말씀)
 
말씀 : 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면 모든 교육이 끝날 줄로알고 있습 니다.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한 인간에게 필요한것은 지식습득의 교육보다 인격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인격이 올 바로 되어 있지 않는 한 아무리 지식을 많이 쌓아도 무가치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인격 교육을 받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이러므로 크리스천 부모는 가정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영적 분위기입니다. 성도 여러분,자녀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기름진 음식을 먹이고 많은 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부모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으로 올바른 존재가 되도록 양육하느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자녀를 좋은 환경 가운데 양육했어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얻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비극입니다. 이 때문에 크리스천 부모는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전력을 기울여 영적 존재가 되게 하십시오. 사람이 장성해서 예수님을 믿기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어릴 때 예수님을 믿으면 올바로 성장할 수 있으며 혹 세상으로 나갔더라도 다시 신앙인이 되기가 수월합니다.
 
성도여러분,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자녀 신앙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 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성경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6)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학자들은 사람의 사고와 인격이 대개 여섯살 이전에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어릴때부터 신앙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전력을 기울여 양육할 때 자녀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떠나지 아니할 것입 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젖을 뗀 후 애굽의 왕궁에 들어가 왕자로서의 교육을 받았지만 친어머니의 젖을 먹으며 받은 야훼 신앙교육으로 인해 야훼 신앙을 늘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40세에 민족해방을 기도했다가 실패한 다음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도 신앙을 잃지 않아 40년후 소명을 받고 기어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 늘 지켜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자녀를 주 안에서 잘 양육해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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