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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인격을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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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75회 작성일21-02-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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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서는 매우 특이한 방법으로 벌목을 한다고 전해
집니다. 도끼로 쓰러뜨릴 수 없는 큰 나무는 나무꾼이 새벽마다 나무
에 올라가 목청껏 고함을 지르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30일 
정도 반복하면 고함소리에 놀라 나무가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주고받는 말은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는 말보다 더 
중요합니다.그래서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
고 말합니다.

사실 말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을 살리는 말이고
다른하나는 사람을 죽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주고 받는 말들 가운데는 사람을 살리는 말보다 사람을 
죽이는 말들이 9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어느 기관
에서 조사를 해보았더니 남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당신이
뭐 제대로 하는 게 있기나 해”라는 말이었고, 아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옆집 아무개 좀 봐라”는 말이었습
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담는 그릇입니다. 말 한마디에 사랑과 애정
을 담아야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성공적인 사회 생활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가정에 사망의 언어가 아니라 천국의 
언어가 넘쳐나야 하지 않을까요.

따라해 보십시오.“미고사축”, 천국의 언어가 바로 “미고사축”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4가지 천국방언이 여러분의 가정에도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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