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가정 > 가정생활

가정생활

성도말씀

가정생활


축복받는 가정

페이지 정보

조회1,036회 작성일13-06-22 17:58

본문

본문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장9절 말씀)
 
말씀 : 하나님의 은혜로 추석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할지 말씀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정보다 더 깊은 사랑의 공동체는 없습니다. 사회는 생존경쟁의 전쟁터입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상처 입고 억눌렸다 할지라도 이해와 동정과 사랑이 있는 가정에 돌아오면 상처를 치료받고 억압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치유와 보호와 안식과 평안이 있는곳,그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따라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것은 무척 중요 합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모두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해서 경거망동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광대하심을 묵상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생각이 거룩 하고 말이 거룩하고 행동이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심령을 거룩하게 하고 말씀으로 거룩하게하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한 후 삶의 현장에서 의의 열매를 맺고 화평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간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책임져 주십니다. 한 가정에 있어서 자녀가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면 부모에게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성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지 인간의 뜻과 탐욕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아울러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 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10장38절에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십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우리는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행복한 가정 되게해 주시옵소서.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