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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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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52회 작성일21-02-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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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모임이란?
동문회 : 같은 학교 졸업자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 
산악회 : 산에 가서 술 먹거나 하산 후 술 먹는 모임 
조기축구회 : 아침에 공차고 술 먹는 모임 
향우회 : 같은 고향 출신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 
수련회 : 무슨 훈련한다고 모여서 밤 새워 술 먹는 것 
번개 : 갑자기 모여서 술 먹는 것 
문상 : 초상집 가서 문상하고 술 먹는 것 
피로연 : 결혼을 마치고 지인, 친구들하고 술 먹는 것 
결혼식 : 신랑 신부 술 먹여 보내고 술 먹는 것
약혼식 : 결혼 하기로 하고 술 먹는 것 
연수회 : 회사에서 몇 날을 괴롭히면서 술 먹여주는 것 
회식 : 회사 직원들과 술 먹는 것 
신년회 : 새해에 술 먹는 것 
망년회 :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술 먹는 것 
송년회 : 한 해를 보내며 술 먹는 것 
야유회: 친한사람들과 밖에서 술 먹는 것    

[ 퍼온글 ]

세상사람들은 술을 떠나서는 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어떻까요 ?
말씀을 떠나서는 세상사람과 다를바 없습니다.
세상사람들 모임의 특징이 술이라면, 
그리스도인의 모임 특징은 말씀입니다. 

혼자 있을때 말씀 읽고, 주야로 말씀 묵상하고, 
걸어 다닐때 말씀 따라가고, 행동 할때 말씀대로 하고,
성도 만나면 말씀 나누고, 이웃 만나면 말씀 전하고, 
교회에선 말씀 듣고 나누고 배우고 가르칩니다.
말씀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면 성령충만해 지고,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가 내안에, 우리 가운데 이루어 집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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