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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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04회 작성일13-06-22 22:48본문
"예수님은 죄많은 우리 인생들을 부르시기 위해서 어떻게 되셨습니까? 하늘의보좌를 버리시고 가장 낮은 자리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서 더이상 낮아질 수 없는 가장 낮은 자리에 자기를 두셨습니다. 그곳이 십자가에 못박힘입니다. 당시 십자가 형틀에 못 박히는 자들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흉악범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점 허물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 우리죄인들을 불러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위치까지 낮아지신 것입니다.
이렇게 낮아지심으로 어떤 흉악한 죄로 병든 자라도 다 용납하시고 감당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 운동 "만병통치약"
건강을 유지하는 데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운동은 육체 뿐만 아니라 정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첫째 운동은 잃어 버린 건강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리는 일상생활중 부적절한 식습관,흡연,음주,약물남용,대기오염,스트레스 등으로 조금씩 상실되는 건강을 자연치유력으로 회복시키고 있다. 운동은 자연치유력을 지원하고,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또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 테롤 등 비정상적인 수치를 정상 쪽으로 낮춰 준다. 과거 약물요법과 식이요법 에만 의존했던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료에서 요즘 운동요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운동은 장기능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저항력을 길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 둘째 운동은 움직이지 않으면 위축돼 약해지는 근육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예를 들어 골절이 생겨 회붕대를 감게 되면 한달정도는 꼼짝도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붕대를 풀더라도 붕대를 감았던 부위의 근육이 위축돼 기능을 상실한다.
우리 몸의 근육이나 관절은 대개 3일동안만 고정하고 쓰지 않으면 위축되고 굳기 시작한다.그러나 하루에 30분동안만이라도 일어나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이같은 위축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재활의학에서는 몸을 계속 움직여 제 기능을 회복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몸은 계속 사용해야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기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다.
▷ 셋째 운동은 우리의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육체적 활동범위를 넓혀 줌으로써 노후 생활의 질을 높여 준다. 심폐기능이 좋다는 것은 곧 산소공급능력이 좋다 는 것이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60세가 되면 심폐기능이 20세 때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들고 70세가 되면 다시 3분의 1수준으로 감소된다. 노년기에 심폐기능이 낮으면 활동범위가 줄어들어 만사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따라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정기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 넷째 운동은 육체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기능까지원활하게 해준다.
마음의 고통이 있을 때,또는 스트레스를 받아 심신이 몹시 피곤할 때 가만히 누워 있으면 더 고통스럽고 피곤해진다.그럴 때에는 박차고 일어나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피로도 가신다. 운동이 즐겁다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골프는 육체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공을 치는 동안 모든 일상적인 문제를 잊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더 좋은 운동이다.
▷ 다섯째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게 돼 매사에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갖는다.
운동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공격적으로 문제를 풀어간다. 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만사를 귀찮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피한다. 사물에 대해서 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돼 뒤에서 비판하기를 일삼거나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누구나 오래 사는 시대를 맞아 노년기가 길어지고 있다.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펴 나가야 할 때가 됐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리거나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등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수 밖에 없다.
▶ 고혈압 방치땐 뇌 손상
□…중년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뇌가 손상돼 70대 초반에는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美유에스에이 투데이紙가 17일 25년동안 실시된 연구결과를 인용 보도. 현재 68∼78세인 남자 쌍둥이 1백95명을 상대로 이들의 중년기부터 실시돼 온 조사에 따르면 심장 수축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산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건강한 뇌조직의 손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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