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비결..."신앙생활" > 건강칼럼

모든사람의 가장 큰 소망은 건강하게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사람들은 건강을 위하여 보약과 비싼 음식에 의존하지만 하나님은 정상적으로 살면 건강을 지킬수 있게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다만 잘못된 음식습관, 운동부족, 과도한 업무에의한 스트레스등을 관리하지 못한 것이 건강을 잃게 되는 원인 입니다.

 

건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나는 관리자입니다. 몸에 해로운것은 되도록 피하시고 음식, 운동,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으로 축복받으시기를 빕니다. 영육간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의 비결「신앙생활」 (출15:26)

 

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본문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장 22절)

 

말씀 : 최근 황수관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 다.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생활하면 건강해진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건강법의 기초는 이미 성경을 통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좋은 약이지만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지난해 신문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과 결혼을 꿈꾸던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그 여인은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났습 니다. 여인은 첫눈에 그 남자가 그토록 기다리던 「백마탄 왕자」라고 확신했고 곧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문제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인해 부부싸움이 잦아진 것입니다. 결국 갈등을 이길 수 없게 된 그들은 서로맞지 않는 사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신부에게 일어났습니다. 우울증과 신경쇠약, 절망감에 시달리 던 신부가 결국 세탁기 통속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입니다. 꿈만 같던결혼식을 치른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이와같이 마음의 근심과 미움은 육신의 뼈를 마르게 하고 삶의 의지를 꺾어 놓습니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은 오히려 상처난 곳을 치료하고 고통을 덜어주는 특효약이 됩니다.

 

성도에게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해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시험만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보호자로 삼고 「아버지」라 부르며 따르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안전한 「보험」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일부 의학자 들의 통계에 따르면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 가운데 신앙을 가진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보다 치유될 가능성이 70%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 곳곳에도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등 성도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요법」이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기초로 가족 모두가 성경의 원리에 따라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근심하고 염려하는 저희의 어리석음 용서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