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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서 배우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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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9회 작성일21-02-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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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간 먹어온 된장의 의미를 모르고 먹기만 했는데 어느 날 "된장의 오덕"이란 글을 읽게 되었다. 이 글에서 된장이 지닌 다섯 가지 덕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알려 주는 하나님의 뜻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1) 단심(丹心)
된장은 다른 음식과 섞여도 결코 자기 맛을 잃지 않는다. 
이것을 단심의 덕이라 한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우리를 구원하는)
한마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다(히10:10. 요19:30. 요17:4, 눅22:42)

2) 항심(恒心)
된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오히려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이것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항심의 덕이다.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치 않으십니다(요13:1,히13:8)

3) 무심(無心)
된장은 각종 병을 유발시키는 지방을 녹여낸다.
좋지 않은 기름기를 없애주는 덕을 된장의 무심이라 한다.

주님께서는 나를 단련하여. 불순물을 다 빠지게 하셔서
정금되게 하십니다. 주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욥23:10, 엡5:25~27, 딤전4:5)

4) 선심(善心)
된장은 매운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맵고 독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된장의 덕을 선심이라 한다.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온유(부드러움)하셔서 주님의 마음품고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면 주님닮아 겸손하고 온유(부두러움)하여 집니다.

5) 화심(和心)
된장은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줄 안다.
어떤 것과 어울려도 조화를 이루어낼 줄 아는 덕을 화심이라 한다.

그는 화평이십니다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과 사람을 유대인과 이방인을 차별없이 하나되게 하는 길을 여셨습니다(엡1:10,2:13,골3:11,갈3:28)


[ 된장의 오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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