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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간증문 (이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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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99회 작성일21-02-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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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교회를 다녔지만
그냥 주일에 엄마 따라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어린 아이였습니다. 어릴 때
교회를 다녔기에 제가 힘들 때 자연스럽게 주님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가 바로 고3이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시험으로 인해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을 때 주님을 자연스럽게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때 저의 상태는 ‘나는 죄인이다. 근데 세상사람들에 비해 착하게
살았어‘라는 생각이 있어서 계속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제가 큰 죄인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계속 구원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부 활동과 주일학교 교사를 맡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도 더 많이 듣고 나름 열심히 믿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해서 다니고 믿으면 언젠가는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 2학년때까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여름
방학 수련회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때 수련회에서 십계명
을 이용하여 복음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때 십계명이 저한데 평소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자만했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도 주님앞에 창피했습니다. 진짜 저는 
십계명중 단 하나도 지킬 수 없는 자라는 것을 알고 너무나도 주님한데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저는 요한복음 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죄인이 뭐가 이쁘다고 이런 값진 선물을 주시는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그동안 제가 구원을 너무나도 어렵게 생각했고 내가
뭔가를 해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이었습
니다.
 
구원을 받고나서 주님앞에서 살아가는 삶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힘들때도
많았지만 주님은 저를 놓지 않고 주님안에서 많이 성장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잘 성장하면서 잘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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