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간증문 (멜촐 라그리마스) > 간증모음

: 필리핀 산마리노의 교회 최병익 선교사님이 보내온 간증문 

저는 북 사말 카탓만이 고향인 51세 멜촐 라그리마스입니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엄청난 죄인이었습니다. 저를 결국 지옥으로 빠뜨릴 마귀에게

복종하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3:15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외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최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주일예배와 성경공부에 계속 참여하면서 저의 믿음은 자랐고 저는 제가 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죄를 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현재 하나님께서는 저의 죄를 모두 대속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저는 성령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제가 사고를 당했을 때(역자주: 교통사고로 발가락 절단 수술을 했음. 죽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절에 나와 있는 데로 살고자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하나님께 영광을!

필리핀 멜촐 라그리마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