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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간증문 (마이클 제이 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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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96회 작성일21-02-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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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산마리노의 교회 최병익 선교사님이 보내온 간증문 


저의 간증문을 읽고 계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클 제이, 26살이고 필리핀 산마리노의 다이아몬드 빌리지, 이무스, 카비테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마귀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원하는 행동들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죽을 때 저는 지옥으로 갔을 것이고 끝없는 영원한 불구덩이에 던져졌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고 저는 제 자신을 구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는 깊은 죄인이었습니다. 항상 이기적이었고 거짓말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님안에 믿음이 있으셨던 저의 어머니께서는 저의 구원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날 저는 알폰소 말리그(외삼촌) 으로
부터 최선교사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성경공부를 하기위해 최선교사님을 초대했습니다. 최선교사님은 주님의 도구로서 제가 예수님을 잘 알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저는 제가 얼마나 깊은 죄인인지 깨닫게 되었고, 제 믿음이 더욱 곤고해 졌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주님을 저의 구원자로 받아드렸습니다.

주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갈라디아서에 기록되어 있듯이, 제 삶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저는 지금 100% 완전히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와 성령안에 산다는 것은 정말 굉장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제가 걷는 이 길이 맞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로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것이 제가 지금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는 새로운 삶입니다.

친애하는 성도님들께 필리핀 마이클 제이 밀리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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