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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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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9회 작성일13-06-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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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서전에서 도덕적으로 완벽해지려 했던 노력에 관하여 썼다. 그는 스스로를 살피고 도덕적 완전함을 구현하는 것으로서 13가지 자질 을 정했다. 그는 한 주에 한 개씩 힘써 행하여 그 자질을 완벽하게 구현하려고 했고 그런 후에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자질을 차례로 구현하려고 마음먹었다.
 
13주가 끝나면 자신이 도덕적으로 완전해지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13주가 끝날 무렵 그는 도덕적으로 완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다시 13주 동안 그 일을 시도했다. 다음에도 그는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못했고 그래서 다시 또다시 시도했다. 생애 말엽 프랭클린은 결코 자신이 도덕적으로 완벽해지지 못한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한다. “결코 도덕적으로 완벽해지지 못했지만, 전혀 시도하지 않는 경우보다 시도하고 실패해서 훨씬 나은 사람이 되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모두도 역시 도덕적 완전을 갈망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런 소원을 품게 하신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일하셔서 우리로 그런 과정을 체험하게 하신다. 그런 과정이 시작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며 사람의 일이 무엇인지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일을 하지 않으실 것이다.
[경건생활 맥잡기 / 맥스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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