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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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43회 작성일13-06-22 23:09본문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 이다”(시 119:71).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밑바닥에 떨어지게 되면 영적인 면보다는 다른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헌신적인 아내이자 훌륭한 어머니인 한 사역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내적인 곳에서, 끝없는 내리막길로 미끄러져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완고한 자아가 깨어지는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녀는 인생의 맨 밑바닥에 떨어진 후 묘한 안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바닥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김으로써 그녀는 과거, 자신의 능력을 의존했던 사람에서 하나님을 의존하는 사람으로 남은 인생을 재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서 밑바닥 인생의 체험은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맨 밑바닥에 떨어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께서 가장 강건한 반석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서 그가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삶의 비결을 아는 사람들은“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 게 되었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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