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일기(聖徒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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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03회 작성일21-02-19 20:53본문
하늘 아래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성도는 현관문을 열고 전도하러 나가야 한다(딤후4:2).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성도의 24시간엔 기도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골4:2).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성도는 성경을 펴야 한다(시1:2).
강물이 흘러 넘치는 힘든 역경과 고난도 이겨내야 하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고후8:1-4).
성도는 틈이 없는 날에라도 별을 지으신 창주주를 기억하고(전12:1)
십자가의 도를 깊이 생각하여 세월을 아껴야 한다(엡5:16).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지금 현재의 삶을 계수해 보아야 한다(시90:12).
성도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
주님 때문에 일하고
주님으로 인해 살아 갈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살면서도
주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
그의 이름은 聖徒!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